제3의 공간을 만드는 무인양품의 브랜더

송윤 MUJIKOREA
  • #리테일
  • #VMD
  • #공간기획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수록 그 것의 근원이 되는 현장을 살펴봅니다.

기존의 프레임을 벗기고 긍적적인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다양한 각도에서 현상을 보면 결국 좋은 결론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이력         
                  
    • 2016년~ 현 MUJIKOREA 업무개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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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MUJIKOREA 온라인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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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기획마케팅팀장
    •             
    • 2005년 상품팀장
    •             
    • 2004년 MUJIKOREA 35개점포 오픈
    •             
    • 1999년 쿠기어드벤쳐 브랜드 3개(스위퍼, 폴리-엠, 쿠기-맨즈) 론칭
전문가의 책상
  • 갤럭시 노트8

    잦은 이동과 출장으로 노트북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도 담당자와 바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 간단한 메일 확인과 회신, 이미지와 도면에 직접 메모을 달아서 전달할 수 있는 펜 덕분에 야근을 안 할 수 있다.

  • 무인양품 칸막이 트레이 시리즈

    프리 데스크를 사용하는 MUJI본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무용품을 관리할 수 있는 아이템 원하는 대로 조합이 가능해서 좁은 데스크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안에 담겨있는 것들은 사진처럼 아름답지 않지만, 그 옆에 커피 한잔을 놓을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준다.

  • MUJI 다이어리

    쉬지 않는 모든 날 나와 함께 하는 다이어리. 더 좋은 다이어리는 무수히 많다. 정말 셀 수 없을 정도. 다만 이렇게 간단명료하고 아무것도 없는 다이어리는 별로 없다. 이런 다이어리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도 우연히 좋다.

  • LG노트북 : 15Z950

    부담스러운 화이트이긴 하지만, 카페, KTX, 현장등 그 어떤 공간에서도 열일을 하고 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휴대용 사무기기와 마찬가지로 절대 필요악. 야근을 막아 주지만 쉴 수 있는 잠깐의 이동 시간도 줄어든다. 그래도 점점 사용할수록 편안한 화이트가 되어 친해지고 있다.

Project
  • 리테일 기획 MUJI 온라인샵 론칭 천천히 걸어야 할 때가 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으로 론칭, 첫달 매출 5백만원으로 정말 초라한 시작이었다. 불안했지만 팀원들과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첫해는 단순히 5000개의 아이템을 온라인에 전개하는 데 집중.

    둘째 해는 정확히 구분하고 정리해서 편하게 볼 수 있게 만들고. 마지막으로 기획 페이지 구성을 더했더니 지금은 연간 100억을 판매하는 홈페이지가 되었다.

    계획을 세웠다면, 일어나고 걷고 스스로 뛸 수 있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급한 마음에 걷지도 못하는데 뛰라며 자꾸 세일을 진행했다면, 지금처럼 성공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 빨리 하는데 익숙하다. 하지만 천천히 해야 성공하는 일도 많이 있다.

  • 매뉴얼 기획 및 운영 무지그램
    한국 도입 및 정착
    직원들의 참여로 매해 갱신되는 살아 숨쉬는 매뉴얼

    매뉴얼을 만드는 것은 쉽다. 하지만 직원들이 매뉴얼을 자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것은 어렵다.

    단순히 탑다운으로 시키면 그냥 하는 척만 하다가 서서히 사라진다. 직원들이 필요해서 만들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직접 매장을 찾아다니면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고

    직원이 매뉴얼을 직접 만들면 모든 매장에 어떻게 왜 도움이 되는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설명했다.

    지금은 거꾸로 매장에서 먼저 새로운 매뉴얼 갱신을 원한다. 갱신 시간을 단축해 달라는 것. 왜 어떻게 하는지 납득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었다.

  • VMD 무인양품 VMD와
    인테리어, 브랜딩의
    투자비 관리
    VMD 역할을 재조명한 시간

    브랜딩에 단지 돈을 많이 들인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브랜딩은 명확히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브랜딩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VMD와 인테리어다. 하지만 그 중요성은 쉽게 간과된다. 우리나라에서 VMD와 인테리어는 늘 파워게임에서 밀려있는 업무이기 때문이다. 그저 예쁘게 하면 좋았던 업무이고, 또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되는 업무였다.

    하지만, 그속에 컨셉과 수치가 들어가고 브랜딩의 개념이 녹아 들면 정말 어려운 일이 된다. 거기에 비용 관리까지 추가되면 경영의 일환이 된다. 지나치기 쉽지만, 너무 중요하다. 보여지는 면면을 수치로 표현하고, 중요한 업무로 격상시키는 일은 내가 지난 15년간 MUJI에서 했던 일 중에서 가장 보람된 일이다.

SOCIETY TALK
변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브랜딩이 필요한가?

#디자이너브랜드런칭 #인간공학 #컨셉디자인

    SOCIETY qna
    변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브랜딩이 필요한가?

    #디자이너브랜드런칭 #인간공학 #컨셉디자인

      article
      • MUJI와 IKEA가 보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명성보다는 제품의 질을 우선하겠다는 의미를 브랜드 네이밍에 담은 무인양품은 알고보면 제법 오래된 브랜드다. 1980년 일본의 대형 수퍼마켓 체인인 세이유의 자체브랜드(PB)로 출발한 것이 그 시작. 가정용품 9가지, 식품 31가지의 품목으로 시작한 무인양품은 이제 일본의 대형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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