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트에 생각을 발효시키는 원자핵 과학자

이재영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포스코 석좌교수
  • #물리학
  • # 글쓰기
  • # 노트필기
  • # 리더십

노트 쓰기는 생각을 잡아내고 몰입하게 하며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하는 다른 세계로의 문입니다.

누구나 노트를 키우며 자신 안의 생각을 붙잡아 탁월함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 KAIST
    원자 및 양자공학 박사
  • 50권 이상의 노트와
    40여 개의 수첩을 쓰는
    노트 마니아
  • 천재들의
    탁월함을 연구하는
    저자
  • 이력
    • 1988~1995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 1989~1997  KAIST 신형원자로 연구센터, 연구원
    • 1994~1995  McMaster Univ. (캐) 공학물리학과 초빙학자
    • 1996~현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교수
    • 2002~2003  Purdue Univ. (미) 원자력대학 객원교수
    • 2006~2012  공학교육혁신- 이공계융합교육연구센터 거점센터 장
    • 2010~2013  한동대학교 일반대학원장
    • 2010~2013  글로벌 그린 기술연구원(GGRDC), 부원장, 원장
    • 2012~2013  UN 아키데빅 임팩트 코리아 사무처장
    • 2013~현     한동대학교 산학연구인재개발처장 및 산학협력단장
    • 2014~현     한동대학교 지역전략 특성화 사업단장
    • 2016~현     포스코 석좌교수, 열유동 분야
    • 2017~현     MOLTEX Energy(영), 기술자문위원회 전문위원
  • 저서
    • 《탁월함이란 무엇인가》
    •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
    • 《어떻게 평범한 그들은 탁월하게 되었는가》​
    • 《사회로 나온 과학기술》​
    • 《포스트모던 시대, 공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문가의 책상
  • 무인양품 모자

    대머리에겐 모자가 필수품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뇌혈관 수축을 막아주어 건강을 지켜줍니다. 기차 여행 시에는 모자를 얼굴에 덮으면 잠도 잘 옵니다. 모자를 벗으면 갑자기 빛나는 머리로 인해 사람들이 즐거워합니다. 중절모 야구모자 이런저런 모자를 많이 써봤지만, 무인양품 모자는 약간 과거로 여행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추억의 디자인입니다. 미래는 과거에 연결되어있기에 저는 오늘도 모자를 눌러씁니다.

  • 바이포컬 안경

    다초점 안경을 써야 할 나이지만 저는 예전에 사람들이 쓰던 바이포칼 안경을 씁니다. 성가대에서 지휘자를 보는 것과 악보를 보는 것을 자연스럽게 해줍니다. 가끔 안경에 금이 갔다고 말하는 분들을 만나지만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개구리 왕눈이처럼 아래쪽은 돋보기입니다. 안경테는 동그란 것을 좋아합니다. 구한말 시대 사람처럼 하는 것이죠.

  • 라미 만년필

    라미 만년필은 엔지니어링이 돋보입니다. 눈을 끌지 않는 투박함이 있지만, 잉크가 잘 마르지 않게 실링이 잘 되어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입니다. 잃어버려도 너무 슬플 것 같지는 않은 착한 가격입니다. 각진 손잡이 부분은 언제나 펜촉의 방향을 일정하게 해주는 충직한 서비스 정신에 충만합니다.

  • 스프링 노트

    스프링 노트는 책꽂이에 꽂으면 보기 흉합니다. 그러나 들고 다니며 쓰기에는 그만입니다. 저는 스프링 노트를 다 쓰면 스프링을 제거하고 노끈으로 묶어 제본합니다. 그래서 스프링 노트를 제본하기 위한 노끈과 바늘도 중요한 도구입니다. 사실 노트를 만들어서 쓰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만들어 쓰기는 저의 가장 큰 즐거움이자 저만의 것이라는 자부심을 줍니다.

Project
  • 저서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
    '창조의 도서관'을 가꾸는
    노트 쓰기법

    저자 이재영 교수는 동경했던 천재들의 노트를 들춰보며 그들이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었던 노트의 비밀을 발견합니다. 그들만의 노트 쓰기법을 고안해 노트를 '창조의 도서관'으로 가꾸고 있었던 것이죠.

    뉴턴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마이클 패러데이와 정약용, 칸트, 헤겔 등 천재들의 독특한 노트 쓰기법을 일화와 함께 소개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쓰기’라는 활동,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그 끝에 가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SOCIETY TALK
변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브랜딩이 필요한가?

#디자이너브랜드런칭 #인간공학 #컨셉디자인

    SOCIETY qna
    변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브랜딩이 필요한가?

    #디자이너브랜드런칭 #인간공학 #컨셉디자인

      article
      • [INTERVIEW] 연필이 작아지면 생각은 커진다

        노트가 주는 마력(매력이 아니라)은 의외성이다. 노트에 적으면서 잠깐 딴생각을 한 낙서를 시간이 지나 다시 볼 때 핵심적인 내용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이 바로 자연 과학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법칙 발견의 법칙'인 세렌디피 Serendipity다. 감마선, 전자레인지, 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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